3479 | 크로스파이어, 남미 진출! | 201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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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및 영국 서비스 맡고 있는G4BoX가 남미 서비스 담당 - ‘크로스파이어’ 통해 네오위즈게임즈 첫 남미 진출
[2011-042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남미에 진출한다고20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남미 진출은 이번 크로스파이어가 최초이다. 크로스파이어는 북미에서 동시접속자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미주에진출한한국산온라인FPS게임중가장뛰어난실적을거두고있다.
현지 퍼블리셔는 지포박스(G4BOX Inc., 대표 하워드 히)로 이미 크로스파이어의 북미(미국, 캐나다) 및 영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파트너사이다. G4BOX는이번 계약을 통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남미15개 국가의 서비스를 맡게 되며, 올 하반기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네오위즈게임즈와G4BOX는 남미 외에도 기존 북미와 영국 서비스에 대한 연장계약도 체결해 미주 지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게임즈윤상규대표는“크로스파이어가남미시장까지진출함에따라글로벌게임으로서의입지를더욱공고히하는계기를마련했다”며“북미에서의성과를남미에서도이어나갈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크로스파이어는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최고 동시접속자270만 명, 10만 명을 기록하는 등FPS게임 장르1위를 차지하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이다.
한편, *중남미 온라인 게임 시장규모는2010년 기준81백만 달러 규모로, 2012년까지126백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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