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P와 PVE가 결합된 신규미션 ‘용병모드’ 27일 전격 오픈 - 저격총기, 권총 등 다양한 콘텐츠 아이템 추가 [2010-042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신규 미션 ‘용병모드’ 등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티저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용병모드’는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가 결합된 신개념 콘텐츠로 이집트 고대 유적지 배경의 신규 맵 ‘피라미드’와 기존 인기 맵인 ‘콜드케이스’에서 적용된다. ‘용병모드’는 목표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기존 섬멸미션 방식에 AI플레이어가 추가되어 부족한 인원을 채워주는 모드로 난이도가 쉽게 설계돼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미션과 함께 총기도 업데이트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총기는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잇’(Enemy At The Gates)에 등장하면서 국내에 잘 알려진 소련군의 주력 저격총기 ‘모신 나강(Mosin Nagant)’과 전설의 총기 ‘Colt M1911A1’을 개량한 ‘권총 SW 1911’ 등 2종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해병대, 공수 부대 등 특수부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니햇(정글모)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 되었으며, 유저의 편의성 위해 자동 팀 균형 설정 기능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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