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 통해 26일부터 정식 서비스 - 크로스파이어에 이은 새로운 해외 성장동력 기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온라인 FPS ‘아바(A.V.A)’가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1월 26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바(A.V.A)’는 지난 2007년 중국의 메이저 게임업체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화 작업 및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전지지왕’이라는 게임명으로 오는 26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는 벌써부터 정식서비스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폭주해 1천만 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하는 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FPS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동시접속자 160만명을 돌파한 ‘크로스파이어’에 이어 ‘아바(A.V.A)’가 새로운 해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이사는 “아바(A.V.A)의 이번 중국 정식 서비스는 글로벌 FPS 게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새로운 해외 성장 동력을 마련한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퍼블리셔 텐센트와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의 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