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대만 수출 쾌거 달성 - 올 하반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철저한 현지화 작업 착수 [2010-03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대만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Hoshin Gigamedia FunTown Branch (이하 펀타운)와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대만 수출 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 중 공개서비스(OBT)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현지화 작업을 위한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총괄하고, 펀타운은 대만 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 첫 해외 수출 신호탄인 아바(A.V.A)를 필두로 경쟁력 있는 다양한 게임을 해외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해외 매출 극대화에 집중해 글로벌 게임회사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아바(A.V.A)는 이제 전 세계 4개국에 수출된 명실상부 글로벌 FPS게임”이라며 “현지 파트너사와인 펀타운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해외 수출 다변화와 확대를 적극 모색해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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