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5일부터 한달 간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게임대회 개최 - 게임 참가비 전액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 - 11일부터 온라인 참가신청 접수 2009-121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olleh kt’가 공동 주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머들이 제공하는 참가비 전액을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기간 동안 스페셜포스 홈페이지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금 마련행사도 진행된다.
게이머들이 자신의 게임포인트를 기부하면 이를 소원성취기금으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난치병 어린이의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해 획득하는 상금을 기부하는 ‘소원천사’ 게이머도 모집할 예정이며, 난치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이 직접 게임대회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한해 동안 스페셜포스에 보내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좋은 일에 쓰이는 자선 대회인 만큼 많은 스페셜포스 유저들이 참여해 실력도 겨루고 사랑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