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 자회사, 11일 중계본동에서 연탄과 라면박스 배달 자원봉사 펼쳐 - 연말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로 '나눔 송년회' 훈훈해 - 5가지 색에 5가지 감동 담는 '오색오감'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 (네오위즈=2009/12/11) 네오위즈가 송년행사 대신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 네오위즈INS(대표 문지수) 임직원 300여 명은 11일 중계본동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연탄 3만장과 200개의 라면박스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고유가로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세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위즈는 임직원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계열사가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색오감’은 5개의 색깔 있는 봉사에 5개의 감동을 담는다는 의미로 마련된 전사 자원봉사 프로그램.

올해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사랑의 곰인형 만들기’, ‘노인요양 어르신 돌봄’, 점자도서 입력’, 신상아 살리기 모자뜨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