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와 유저간 진솔한 대화의 장 열려 - 유저 Q&A 통해 나온 의견 게임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 [2009-110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EA(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11월 7일(토)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저 간담회는 지난달 18일까지 모집한 제 1기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서포터즈를 40명을 대상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 개선과 오픈 베타를 앞두고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 향후 서비스 일정 등이 소개 되었으며, 새롭게 바뀐 배틀필드 온라인의 개발버전도 시연 할 수 있었다.
또한 Q&A를 통해 개발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배틀필드 온라인 유저 한 분은“베틀필드는 전차, 전투기 등 다양한 탈것이 등장해 기존의 FPS게임과 다른 재미를 줘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개발의 방향성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어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최의종 개발팀장은 “게임개발은 하나의 창작활동이지만, 항상 유저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유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저 분들이 주신 좋은 의견들은 게임 개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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