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9 | 블랙스쿼드, ‘BSN 방송리그’ 여성부 우승팀 ‘united5’ | 201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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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BSN 방송리그’ 여성부 결승전 개최
- ‘united5’ 우승후보 ‘Nunadle-hai’ 제압하고 초대 우승팀 등극
- 오는 7일부터 정규리그 4강전 시작
[2015-03-0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BSN 방송리그’ 여성부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게이머들의 성원 속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삼성동 곰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BSN 방송리그’가 지난 2월 28일(토) 여성부 결승전과 3,4위 전을 진행했다. 결승전에서는 ‘1st-generation’을 제압하고 올라온 강력한 우승후보 ‘Nunadle-hai’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united5’가 맞붙었다.
3전 2선승으로 진행된 이번 결승전은 팽팽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united5’의 2:0 압승으로 끝이 났다. ‘united5’는 초반부터 ‘Nunadle-hai’의 강한 공격력을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제압했다. 특히 ‘united5’의 리더 강하늘 선수는 적이 예상하지 못한 지역에서 효율적인 원거리 공격을 펼쳐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BSN 방송리그’ 여성부 초대 우승팀 ‘united5’에게는 상금 2백 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준 우승팀 ‘Nunadle-hai’에게는 상금 1백 만원이 지급되었다.
우승한 ‘united5’의 리더 강하늘 선수는 “이번 결승전을 위해 어려운 환경 이었지만 준비를 많이 했다. 잘 따라와준 팀원들과 도움을 준 분들께 고맙다”며, “다음 대회에도 여성부 리그가 있다면 참석할 것이다. 앞으로도 여성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성부 결승전을 마친 ‘BSN 방송대회’는 오는 7일(토)부터 정규리그 4강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4강 첫 번째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Lunatic-Hai’와 ‘MarveL’의 매치로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BSN 방송리그’의 현장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삼성동 곰 exP 스튜디오로 방문하면 된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피자와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게임아이템 쿠폰과 추첨을 통해 카파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BSN 방송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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