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0 | 글로벌 게임 축제 WCG에서 ‘크로스파이어’를 만나자! | 2012-11-27 |
---|---|---|
- 오는29일 월드사이버게임즈(WCG) 그랜드 파이널 대회 중국 쿤산서 개최
- 지난해 온라인FPS 게임 최초WCG 정식 종목 채택 후2년 연속 출전
- 대한민국, 중국, 미국, 독일 등13개국 선수 ‘크로스파이어’ 대회 참여
[2012-112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글로벌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대회를 개최 한다고22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미국, 독일 등13개국 선수들은 오는11월29일(목)부터12월2일(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WCG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경기에 참여하는 것.
WCG는 전세계 약40개국50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정식 종목과 프로모션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세계 최대 규모e-스포츠 대회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온라인1인칭슈팅(FPS) 게임 중 최초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2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WCG 개막일인11월29일(목)과30일(금) 양일간은 중국, 캐나다, 일본, 독일 등7개국으로 구성된A그룹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러시아, 필리핀 등6개국으로 구성된B그룹의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1일(토)에는 각 그룹에서 우승한 팀들의 준결승전이 열리며, 대회 마지막 날인2일(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결승에서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25,000달러(한화 약2,700만원)이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IMC 사업실장은 “지난해에 이어2년 연속 ‘크로스파이어’가FPS 정식 종목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WCG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윗 글 | 레이더즈, 신규 PVP 콘텐츠 ‘점령전’ 업데이트 실시 } | 2012.11.27 |
아랫글 | 네오위즈게임즈, ‘레전드 오브 소울즈’ 일본 수출 계약 체결 } | 2012.11.27 |